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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티아이, 개방형 혁신과 창조적 협업으로 디지털 금융 선도

 

 

하나금융그룹의 IT 전문기업인 하나금융티아이(대표이사 유시완)는 한계를 극복하는 개방형 혁신과 창조적 협업을 통해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며 금융 IT 분야 최고의 회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하나금융티아이는 지난 해 5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그룹 공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하나금융그룹의 클라우드 플랫폼은 IT 환경의 빠른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기술 도입의 용이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핵심 기술이다.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IT 리소스에 대한 빠른 접근이 가능하고 하드웨어 사전투자 및 유지·관리를 위한 비용이 절감된다. 특히, 올해 4월에는 국내 금융권 최초로 클라우드 부문에서도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인증을 획득하여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 받았다.

 

지난 해 8월에는 이종(異種) 산업 간 개방형 혁신 사례로 포스코ICT와 금융업무 자동화(RPA, Robot Process Automation) 및 디지털 신기술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금융 RPA 서비스 ‘워라봇(Work-Life Bot)’을 런칭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손님 중심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라는 하나금융그룹의 디지털 비전 선포와 함께, 디지털 혁신 전담 조직인 ‘DT Lab’을 ‘하나금융융합기술원’으로 확대 개편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미래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금융 분야 전문가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가 함께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손님 여정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업해 나가고 있다.

 

Open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표준 플랫폼을 자체 개발하여, 급격한 외부 환경 변화 속에서 다양하고 편리한 손님 경험을 제공하며 스타트업과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커넥트 & 디벨롭먼트(Connect & Development) 전담 조직을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두리, 지오인터넷, 그루트코리아 등 핀테크, 신기술 관련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등 금융 IT 분야 상생 발전을 위해 협업하고 있다.

 

아울러,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원 라이프 사이클 관점에서의 디지털 HR 시스템 구축하여, 직원 편의성을 제고하고 디지털 인재를 육성해 나간다. 금융 IT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과 ‘맞춤형 디지털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4월 채용연계형 교육생을 선발했다. 특히 비 IT 전공자도 선발하여 산업 간 융합이 활발한 시대에 융복합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올해 초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급격한 비즈니스 환경 변화 속 신사업 발굴을 위해 사내벤처를 출범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직원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건강한 창업 생태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7년 6월 인천 청라국제도시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 이전과 함께 인천 지역사회와 인연을 시작, 인천문화재단과 함께 예술인의 창작과 전시를 후원하는 메세나 사업, 인천 지역 초·중학생을 위한 IT 교육 사회공헌 활동인 ‘하나금융코딩캠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지역 사회 연계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나금융티아이 유시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며, 하나금융그룹의 IT 서비스 상향 평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디지털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대내외 협업과 동반 성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금융 IT 분야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